가을철 강원도에서 산악사고가 1일 평균
3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 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2백 8건으로 6명이 숨지고, 2백 6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무
소방본부 관계자는 단풍철 산악사고는 대부분 무리한 산행을 하다 발생하고 있다며, 입산자들에게 반드시 자신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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