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공개한 동영상으로 안양교도소 교도관의 수용자 폭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네티즌 등 국민들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 'eunjp12'는 이세상 누구도 타인에게 폭행할 권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런 교도관이 있다는 것은 어이가
아이디 'lhkwun'은 인권도 차별이 있다는 말이라며 폐쇄된 사회의 악습은 끊어져야 한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반면 'cor1978'은 재소자를 진정한 국민으로 만들고 있는 교도관님들이 있다며 교도관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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