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구축한 지상발사 미사일 요격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알래스카에서 3단계 추진체로 된 표적 미사일을 남태평양 쪽으로 발사하고 북태평양에 배치된 이지스함의 레이더 등으로 표적을 탐지한 뒤 캘리
북한의 라디오방송인 중앙방송은 이와 관련한 소식을 즉각 보도하면서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 추진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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