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5시 30분 날씨_오전까지 호우, 강원 영동 내일까지 많은 비

김미진캐스터


지루하게 내리던 비도 이제 그쳐가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비가 오고 나면 이제 쾌청한 가을 날씨를 찾아 가겠는데요.
주말에도 날이 맑아서 나들이 하시기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양은 5mm 내외로 많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지역은 북동 기류의 영향을 받으면서 내일까지 비가 오겠는데요. 강우량은 최고 50mm가 되겠고,
또 동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너울성 파도가 일기 때문에 방파제에 계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구름) 구름 모습입니다.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 나겠습니다.
지금 지나고 있는 비구름들이 빠져 나가면 이후에는 구름이 없기 때문에 비는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도) 따라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 중에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고,
오후 들어서는 강원 영동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날이 개겠습니다.

(현재) 현재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20도 안팎에서 출발하고 있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24도를 비롯해서 강릉 21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산악) 다음 산악 날씨 보시죠.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국의 주요 산들에/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뚝 떨어진 곳들이 있는데요.
겹쳐 입을 수 있는 겉옷을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주간)강원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주말도안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