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외신 대상 브리핑을 외교통상부 이외 부처로는 처음으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1층에 설치된 새 브리핑룸에서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
일부 일선 기자들은 통일부가 입주해있는 본관 5층에 장관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브리핑룸이 있는데 외신 브리핑을 새 브리핑룸에서 하는 것은 편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일부 대변인은 새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한 이유에 대해 외신들의 편의를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