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물려 얼굴 등에 큰 상처를 입은 어린이에게 개 주인이 성형 수술비 외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비용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개를 풀어놓은 주인의 과실을 물어 수술
지난 2003년 경기도 오산의 한 동네 가게 앞에서 놀던 정모 양이 진돗개에 물려 상처를 입자 정양 부모는 개 주인을 상대로 7천4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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