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TV가 제공하는 실시간 채널 과 VOD를 셋톱박스 없이도 시청할 수 있는 ‘일체형 PCTV’를 선보입니다.
다음 달 출시하는 일체형 PCTV(PC+TV)는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U+TV의 최대 163개 인기 프리미엄 채널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으며 1천여 편의 무료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12만여 편의 VOD까지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개발한 PC와 IPTV가 결합된 이 제품은 컴퓨터 본연의 기능적 측면에서도 여느 일체형 PC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27인치 시네마스크린이 적용돼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할 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최대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어느 각도에서든 균일한 화면을 보여준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일체형 PCTV에서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드림 싱어 마스터는 음정·박자·스킬에 맞춰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혼자서도 보컬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드림 바디는 일체형 PCTV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맞춤 트레이닝을
LG유플러스는 2012년 세계 최초로 구글 TV를 출시한 이후 세계 최초 ‘쿼드코어 4K UHD IPTV’, 세계 최초 ‘우퍼 일체형 셋톱박스’ 등 타 유료방송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유료방송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