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오늘부터 주주들이 분실했거나 찾아가지 않은 주식과 배당금을 되찾아주기 위한 지원활동을 시작합니다.
1989년 한전 주식이 국민주로 보급될 당시 배정 주식을 찾아가지 않은 주주는 약 1만3천명, 주권은 17만주 68억원 상당에 이릅니다.
또 주권 재발행이 필요한 주주들도 1만5천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배
한전은 배당금을 찾아가지 않은 주주들에게는 수령 안내장을 우편으로 보낼 예
정이며 해당 주주들은 전화 자동 응답 시스템(1577-6100)으로 전화해 입금을 신청
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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