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인질 안전을 위해 "우리 정부의 동의없이는 군사작전은 없을 것"이라면서 '통상적 군사적 활동도 우리 정부 동의에 포함되나'라는 기자 물음에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일) 정례브리핑에서 "통상적인 군대의 이동은 있을 수 있으나 인질 구출을 포함한 군사작전이라
천 대변인은 "어제(1일) 외신 스스로가 오보임을 인정하고 정정 보도 했다"며 "군사작전에는 아프간 정부와 국제치안유지군 그리고 미국 등이 있고 그들에게 정부의 방침이 전달됐고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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