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코스피 지수가 단기 조정을 거쳐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상반기에 2,500선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주 연구원은 200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자산가격 상승은 풍부한 유동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지금도 진행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국의 자산 증식 패러다임이 예금에서 투자로 이동하고 부동산 신화가
특히 적정 주가이익배율이 올 4분기 중 13.5~14배 수준에서 내년 상반기 14~14.5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따른 적정 코스피 지수를 올 연말 2,270, 내년 상반기 2,550선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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