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소비 증가세가 둔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과 수출호조, 증시활황에 따른 금융서비스업 등의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6분기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 에 비해
또 교역조건 변화 등을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 GDI는 전기 대비 1.5% 성장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4.7% 성장해 2002년 2.4분기 4.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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