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서부아프리카 송전 선로 공사와 관련된 246만달러 규모의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컨설팅 용역을 수주했습니다.
한전은 문 호 부사장과 마코주 서부아프리카전력공동체 회장이 베넹 코트누에서 가나-말리 송전선로 컨설팅 용역 2건에 대
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가나의 한에서 브루키나파소를 지나 말리의 바마코까지 3개국
한전은 이번 수주를 토대로 가나 남부~북부 330kV 송전선로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 가나~브루키나파소 225kV 송전선로 타당성조사와 경과지 선정 등의 용역 사업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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