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과 관련해 피랍자들의 안전을 위해 신중한 언론 보도를 당부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2일) 이번 사태는 납치에 관계된 사람들과 우리 정부가 미디어를 통해 일부 소통을 하고
천 대변인은 정부 발표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 때문에 보도 하나하나가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탈레반 등에게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도록 보도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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