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금리 인상으로 증시가 조정을 보일 경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를 매수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주가가 단기급등한 상태에서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할 경우, 예상됐던 일이긴 하지만 조정의 빌미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예상과 달리 일본이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경우, 엔캐리 트레이드
그러나 비용 측면에서 금리는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한두 차례 금리 인상만으로는 주식시장의 본질을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리인상으로 주가가 조정을 보일 경우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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