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유 들어오면 핵시설 가동중단"
북한 외무성은 중유 5만톤의 첫 선적분이 들어오는대로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북핵 6자회담은 이르면 7월 셋째주에 열릴 전망입니다.
▶ 보복폭행 관련 맘보파 두목 귀국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발생 직후 해외로 달아났던 맘보파 두목 오모씨가 자진귀국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이명박 투기의혹' 검찰 수사
검찰이 이명박 전 시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을 특수부에 배당하고
▶ "임금인상분 1/3 비규정직에 사용"
병원노사가 11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산별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양측은 임금인상률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고 임금인상분의 3분의 1정도를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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