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한국인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전세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현지 공관을 통해 사고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송민순 장관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그러나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탑승자 명단이나 추락 시점, 장소 등
외교부는 또 신현석 캄보디아 대사를 사고 현장으로 파견하고 항공편이 마련되는 대로 서울과 인근 태국 공관에서도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현지로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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