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22일) 건설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한나라당 대권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에 관한 정부 재검토 보고서 문제를 집중 논의합니다
또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용섭 건교부 장관 등을 상대로 건교부가 지난 19일 보고한 9쪽 짜리 보고서의 왜곡과 변조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또 회의에서는 정부 보고서 의혹과 관련해 상임위 산하에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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