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6자회담 재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양제츠 부장과 송민순 장관이 오늘(21일) 오전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핵 6자회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양 부장은 북한 자금문제가 해결되고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의 방북을 초청한 것은 관계국들의 공동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송 장관은 2.13 합의 초기단계 이행조치가 하루 빨리 결실을 보고 6자회담이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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