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정수장학회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말도 안된다고 일축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국회 조찬기도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수장학회 의혹에 대해 자세하게 해명하고
박 전 대표는 이어 기도회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맡고 나라의 운명을 져야 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인지 국가관과 생각이 궁금할 수 밖에 없다며 철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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