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19개월만에 가장 낮았으나 신도시 후보로 거론되는 지역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땅값 상승률은 0.26%로 작년 11월(0.51%) 이후 5개월 연속 떨어지면서 2005년 9월(0.19%) 이후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의 땅값 상승률은, 양주시가 0.45%, 동탄면이 속한 화성시가 0.42%, 오포면이 속한 광주시가 0.30%, 용인시 처인구가 0.40% 등을 기록하는 등 신도시개발 기대감 등으로 전국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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