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저장고의 화재감지 등 안전조치에 쓰이는 로봇을 민간업체와 공기업이 공동 개발합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석유공사 등 4개 공기업과 삼성테크윈 등 4개 로봇 개발업체가 안전로봇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수요창출
안전로봇의 시장규모는 4조원 정도로 정부와 업계는 2011년까지 모두 161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