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간 FTA 사흘째 협상에서, EU측은 정부의 돼지고기 도축 등에 대한 승인 절차가 까다롭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또 가축 질병이 발생할 경우 국가 전체가 아닌 발생 지역에 대해서만 교역을 금지하는 '지역
우리 협상단은 독일 등 일부 EU 회원국들이 인삼을 식품이나 건강보조 식품이 아닌 의약품으로 분류해 수출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통신 규제와 컴퓨터 산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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