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정부조달사업 계획 24조900억원 가운데 42.7%인 10조3천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부문 조달도 올해 계획 17조5천억원 중 41%.1%가 조기 집행됐습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과천청사에서
정부는 한미 FTA 타결에 따라 국내 실적만으로 미국 정부조달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달 초 발족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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