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지지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도에 변화 추이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리서치 조사 결과,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은 34.1%로 같은 조사기관의 지난 4일 조사 때 47.8%에서 무
올해 초 50%를 넘나들던 여론 지지도가 최근들어 일부 조사에서 40% 안팎으로 빠지면서 변곡점을 맞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당내 경선 라이벌인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은 22.1%로 직전 조사 때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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