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중 3∼4
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정부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체 대상으로는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선욱 법제처장, 박유철 보훈처장
청와대는 오는 19일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장관 교체폭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
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고위직 인사때는 기획예산처 차관을 비롯해 행자부 2차관, 보훈처·법제처 차장 등 차관급 인사도 일부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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