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대형 인수·합병(M&A) 소식 등에 힘입어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의 부담을 털고 크게 올랐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말에 비해 115포인트, 0.96% 상승한 만2천22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포인트, 0.92%
아시아와 유럽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강세로 장을 시작한 뉴욕 증시는 영국 바클레이즈가 ABN암로의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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