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 국세청이 보유 과세 자료 등을 기초로 9개 주요 지역
17개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이들 아파트의 보유세 부담액은 전년보다 최저 78%에서 최고 243%까지 늘 것으로 추산됐
특히 서울 강남 은마 34평형의 경우 지난해 153만7천원에서 올해 526만6천원으로 무려 243%나 늘어납니다.
강남구 한신 32평형은 보유세가 199만9천원에서 418만8천원으로 110% 늘고, 타워팰리스2차 68평형은 80% 늘어난 2천423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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