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를 위한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가운데 국민의 70% 가량이 통합징수에 찬성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무조정실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69%, 기업 담당자의 91.1%가 4대 보험 통합징수에 찬성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찬성 이유로 기업들은 '업무간소화에 따른 가입자 편의'를, 일반국민은 '유사업무 통합에 따른 운영비 절감'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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