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근무태도가 좋지 않거나 능력이 떨어지는 직원을 단순 현장업무에 투입하는 '현장시정 추진단'을 구성하면서, 각 실, 국별로 직원의 3% 내에서 '퇴출 후보'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 2일 서울시가 '현장시정 추진단 운영방안'을 발표하면서 "추진단에서 일할 공무원의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상반기 정기인사 때부터 9천921명 전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시정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하고 추진단 선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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