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한미 FTA 협상은 상대방 요구사항을 100% 들어주는 '빅딜' 보다는 각 의제별로 양측이 만족할 수 있는 중간수준의 딜이 현실적이라고
이 원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미 FTA 8차 협상 전망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7차에서 양측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하면서 일부 분야에서 진전이 있었다면서 8차 협상에서 남아있는 주요 쟁점의 의견접근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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