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어제(1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6박 7일간의 미국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부상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시내로 이동해 비공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오늘(2일)은 뉴욕으로 이동
김 부상은 지난 2000년 10월 빌 클린턴 행정부 당시 워싱턴을 방문했던 조명록 차수 이후 미국을 방문하는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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