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의 민간 확대를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 절충에 실패한 건교위 법안심사소위는 오늘 오전 10시 반 회의를 다시 열어 법안 처리
소위를 통과할 경우 오후 2시 건교위 전체회의에서 상정해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여야간 이견이 커 합의가 아닌 표결 처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오늘 건교위가 주택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 처리가 사실상 힘들어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