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국 강한 황사...첫 예비특보
밤사이 시작된 강한 황사가 오늘 하루 종일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들어 첫 황사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노 대통령, 탈당 표명...총리도 사의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열린우리당 지도부와의 만찬 회동에서 탈당 의사를 공식 표명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검증 공방 영향 이명박 지지도 하락
설 연휴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덕성 검증 공방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기름값 담합...소비자 피해 2,400억
정유회사들의 기름값 담합이 사실이 확인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52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소비자들의 피해규모가 2천400억원에 달합니다.
▶ 주가 사상최고...아시아증시도 신고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465선을 돌파했습니다. 싱가포르 등 아시아 증시에도 신고가 바람이 불며 일본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분양가 상한제·원가공개' 처리 못해
국회는 오늘 새벽까지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 공개 등의 주택법 개정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 초중등 개편안 발표...심의위원 반발
초·중등 교육과정 개편 최종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하지만 개정안 심의에
▶ 이란 핵활동 보고...추가제재 구체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강행 사실을 공식 보고하면서, 유엔 안보리 등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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