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들은 환경·에너지, 부동산, 문화·레저 사업 등을 향후 유망한 사업으로 보고 관련 분야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사업목적 추가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72개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진출을 공표한 분야는 환경오염 방지나 폐기물처리 등 환경·에너지분야와 유통분야로 각각 전체의 17.28%를 차지했으며 이어 부동산분야, 영화나 방송 등 엔터테인먼트분야와 문화·레저분야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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