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34년만에 세계 TV 시장을 제패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LCD TV와 PDP TV, 브라운관TV 등을 합친 전체 TV 시장에서 수량 기준으로 점유율 10.6%를 기록, LG전자와 TTE
삼성전자는 또 매출 규모에서도 14.2%의 점유율로, 소니와 LG전자 등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매출과 판매 수량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1972년 TV사업에 뛰어든 이래 34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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