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과몰입 등 예방사업 추진

게임의 선정성과 사행성, 폭력성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정부 차원의 예방사업과 전문기관 설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또 불법 게임물과 사행행위를 신고할 경우 최대 5천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등 관리감독도 대폭 강화됩니다.
문화관광부는 게임산업진흥에관한 법률과 관련된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추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 과몰입 예방, 치유에 대한 연구와 이를 담당할 전문기관과 단체
등에 대한 교류지원 근거가 마련돼 실태조사와 정책대안 개발, 상담과 교육. 홍보활동 등이 광범위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