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은 9년3개월만에 100엔당 76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오후 3시 현재 100엔당 769원 90전을 나타내며 97년 10월 762원 60전 이후
원·달러 환율은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50전 하락한 934원 6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수출기업 매물 유입으로 소폭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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