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에게 석궁으로 테러를 가했던 김명호 전 성균관대 조교수가 집단ㆍ흉기 등 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구속 당시에는 살해 의도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으나 수
재임용 문제로 소송을 냈다 패소한 김씨는 지난달 15일 항소심 재판장이었던 고법 부장판사를 향해 석궁을 쏴 복부에 깊이 1.5㎝ 가량의 상처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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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에게 석궁으로 테러를 가했던 김명호 전 성균관대 조교수가 집단ㆍ흉기 등 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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