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국민연금의 조건부 기업경영권 참여 검토 방침을 밝힌 데 대해 '경제사회주의'로 가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출자총액제한으로 외국자본에 의한 인수합병의 길을
정 최고위원은 또 정부가 운신의 폭이 좁아진 재정과 금융 대신 국민연금을 새로운 정책의 '툴'로 활용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데 이는 원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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