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을 포함한 26개국 통상장관들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소규모 통상각료회담을 열고, WTO 도하라운드 DDA 협상을 즉각 전면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회담에서 DDA 협상의 즉각적인 전면 재개와 농업과 공산품, 서비스 등 전 분야 협상 개시, 전 회원국 이익 극대화 등 3가지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이번 회담에는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 피터 만델슨 유럽연합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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