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과 김혜경이 2007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녀 1,500m 결승에서 동시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성시백은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펼쳐진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6초 36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성시백의 뒤를 이어 조남규와 이승훈이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과 동메달도 한국이 휩쓸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김혜경이 금메달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혜경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5초218로 대표팀 후배 조해리를 0.314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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