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방부와 주한미군대책기획단, 평택시 관계자, 평택 미군기지이전반대 팽성대책위측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에서 대화를 갖고 보상과 이주조건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측
정부는 현재 남아있는 주민들이 이전할 경우 월 20만원씩 10년간 지원하는 고령 저소득 가구 지원연령을 당초 70세에서 65세로 낮추고 등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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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방부와 주한미군대책기획단, 평택시 관계자, 평택 미군기지이전반대 팽성대책위측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에서 대화를 갖고 보상과 이주조건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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