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평가와 마무리를 본격적으로 하기위해 매주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노 대통령은 새해 첫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임기말 국정이 좀 해이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참여정부의 마무리와 평가 작업을 본격적으로 하기위해 국무회의를 통해 수시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정부내 부처간 조정과 갈등을 총리에게 위임 운영한 분권형 책임총리제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총리의 역할 분담은 지속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