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연휴를 이용해 스키장에 가려는 나들이객들이 일찍부터 몰리면서 이른 아침
또 경부고속도로도 반포에서 서초나들목, 서울요금소 구간에서 오전부터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이 연휴 첫날인 만큼 서울을 떠나려는 차량들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정체가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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