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커틀러 한미 FTA 협상 미국측 수석대표가 한국의 서비스 분야와 관련해 가스와 전기, 방송, 통신의 시장을 더 열도록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제5차 협상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한국이 상업적인 의미가 있는 부분을 제외하려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전기 등 공공
한국 협상단 관계자는 "미측이 발전설계 등 에너지 서비스 분야에 관심을 표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영역은 아직 제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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