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과 제천, 강원 영월 등 시멘트공장 지역 주민 73명은 시멘트 소성로 배출가스 등을 규제하지 않는다며 이치범 환경부 장관 등을 직무유기로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시멘트 공장이 산업 쓰레기를 소각하기 시작한 뒤 중금
검찰은 시멘트 업체들을 산업 폐기물 매립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지만, 소성로 배출가스와 관련해서는 현행 법률상 처벌 근거가 미비해 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