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려다 입국불허된 외국인이 400명 중 1명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까지 외국인 입국 불허자는 8천7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이는 같은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342만천여명 가운데 0.25%로 외국인 400명 중 1명꼴로 입국이 거부된 것입니다.
나라별로는 태국이 3천7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방글라데시, 몽골, 우즈베키스탄의 순이었으며 입국목적이 불분명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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