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터키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로마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잊을 수 없는 정신적이고 목자적인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강림절 첫 일요일 미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 경험이 예수의 모든 제자들 간의 더욱 진정한 협력과 무슬림들과의 유용한 대화
교황은 또 애정을 갖고 터키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랑하는 가톨릭 형제들을 특별히 기억하고 싶다며 "나는 쉽지 않은 상황에 있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성스러운 미사를 드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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