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재무장관은 교착상태에 빠진 도하라운드 세계무역기구 협상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계 교역이 확대되면서 국가들간의 평화적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
특히 농업 뿐 아니라 제조업과 서비스, 금융서비스 부문 등의 교역 확대가 모두 중요하다며, 도하라운드 협상이 실패할 경우 개방과 경쟁으로 어렵게 얻은 이득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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