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보름만에 940원대에 복귀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14일) 보다 4원40전 상승한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으로 938원에서 940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환율은 삼성전자의 결제수요 유입 소문으로 장 종료직전 가파르게 상승하며 940원선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799원37전을 기록해 800원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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